2023 보청기 지원금 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신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청력검사를 받고 난뒤 청각장애 진단을 받을 정도로 귀가 안좋은 경우가 생겨서 보청기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이러한 보청기를 구매할 때 도움이 되는 정부의 지원금을 신청하는 절차나 방법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
보청기 정부 보조금 지원 을 받으시려면 우선 청각 장애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청각장애진단을 받으시려면 특수 청력 검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검사를 진행하셔야합니다. 검사를 진행한 후에 그 결과지를 주민센터에 제출 하시면 됩니다.
국민연금 공단에서 심사가 통과가 되면 공단에서 통과결정문이 우편을 통해서 집으로 발송이 되어 통과가 되셨다면 바로 다시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보청기 보조기기 처방전을 받기 위한 청력검사를 한번 더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지가 오게되면 그 처방전을 가지고 보청기 판매처로 가셔서 보청기 구매를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는 대상자에 따라서 국민건강 가입자와 기초 생활 수급자의 과정이 달라집니다.
국민건강 가입자는 보조기기 처방전을 가지고 보청기 판매처로 바로 가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기초생활 수급자는 그 처방전을 가지고 다시 주민센터로 가셔야 합니다. 주민센터로가셔서 제출 하시고 귀가하여 기다리시면 집으로 적격통지서가 가게 됩니다.
그러면 그 적격 통지서를 가지고 보청기 판매처로 가셔서 보청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국민건강급여자, 기초생활수급자 모두 다음 과정이 동일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청기를 구매하시고 난 후에는 한달동안 무조건 착용을 하셔야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나서 잘들리나 안들리나 경과를 보는 거랍니다. 그리고 한달후에 다시 또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검수확인검사를 받게 됩니다. 보청기를 미착용상태에서 한번 검사하고 보청기를 착용하고 한번더 검사를 진행합니다. 착용전과 착용후에 차이가 있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그다음에 검수확인서와 결과지와 보청기판매처에서 발급 받은 많은 서류들을 가지고 기초생활 수급자는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국민건강가입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 하시면 됩니다. 그러고 나면 심사를거쳐서 지원금이 나오게 됩니다.
65세 이상 보청기 지원 받는 방법
보청기를 구매하고나서 구매한 결과에 대한 서류들이 있으실텐데 그 서류들을 국민보험공단에 제출하시면 본인이 먼저 보청기를 구매 했으니 정부에서 2023 보청기 지원금 을 제출한 본인 통장사본의 계좌로 넣어드리는 겁니다
국가에서는 최대 131만원 지원을 해준답니다. 131만원 전체를 지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금액 111만원 기준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이 10%만 자기부담을 하고 나머지 99만원까지 지원을 받는답니다.
기초 생활 수급자는 100%지원 111만원 모두 지원을 받게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원금보다 더 비싼 보청기를 구매하시게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한 차액은 본인이 부담을 하시면 됩니다.
노인 보청기 가격
보청기는 크게 에센셜, 스텐다드, 어드밴스드,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보청기는 조용한 곳에서 잘들을수 있게 하는 것보다 소음속에서 어음분별력을 얼마나 좋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등급의 차이는 소리조절을 할 수 있는 채널과 밴드의 차이, 기능과 옵션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보청기 가격의 기준이 되는 부분들은 보청기 후기 도 중요하지만 청력상태, 생활 환경, 생활 소리의 노출 정도, 꼭 들어야 하는 소리들을 생각하시고 상담 받으시는 것이 가격 측정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보청기 금액은 보청기 가격표 에 따라 다양합니다. 50만 원~100만 원 사이의 보급형(실속형) 모델부터 200만 원 중후반대 이상까지(편측, 한쪽 기준) 브랜드와 등급은 물론 판매처에 따라서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보청기 추천 할때 만족도를 높이는건 결국 보청기 제품 자체보다는 조절하는 전문가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기에 전문성과 철저한 관리를 보장하는 곳으로 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