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스파이크 자가진단 을 직접 체크해보고 본인 혈당이 높은지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혈당이 높으면 그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관리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가진단과 여러가지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스파이크 란
혈당스파이크는 식후에 갑작스럽게 혈당이 치솟는 현상으로 당뇨의 전조증상이라고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졸음이 밀려오거나 일상 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은 체내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기때문에 이러한 현상 발생시 당뇨 확률이 3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평소에는 정상 수치인 사람도 마찬가지로 식후 1-2시간동안 급격히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 췌장은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이로인해 혈당이 갑작스럽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혈당이 단시간에 급상승하거나 급하락하는 현상을 혈당스파이크라고 합니다.
혈당스파이크 증상
혈당스파이크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복감, 졸음, 두근거림, 두통, 뿌연 시야,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 내에포도당도 감소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에너지가 골고루 전달되지 않습니다.
이를 인지하여 두통, 졸음, 두근거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혈당 스파이크의 주요 증상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 기력저하
- 현기증
- 흐릿한 시력 또는 시야
- 식후 급격한 피로감,
- 현기증
위에는 열거한 상황들은 혈당 스파이크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 상황이 심해지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위험한 합병증도 생길 수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보통 식후에 급격하게 혈당 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이 되며 평상시라도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원인 인자를 먼저 피하고,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단순당(흰쌀밥, 흰 밀가루, 백설탕 또는 액상과당, 꿀) 등이 있습니다. 고혈당의 경우는 특히 이 음식들을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단순한 당을 대신해 잡곡밥, 통밀, 통곡물을 포함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및 과일로 대체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주 5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섭취하고 해주시면 혈당 스파이크 빈도는 물론 혈당 수치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 잡는 법
그렇다면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은 세 끼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을 거르는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 면과 밥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경우 탄수화물 섭취량이 갑자기 많아져서 혈당이 갑자기 높아져서 더욱 위험해집니다. 되도록이면 자극적인 음식, 군것질류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식사 후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아침 꼭 먹기
- 식후 10분씩 운동하기
- 야채 – 고기 – 밥 순으로 식사하기 (비타민-단백질- 탄수화물)
- 몸에 좋은 탄수화물 먹기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꿀잠을 잔다.
-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 단순당, 흰쌀밥, 면, 빵의 섭취를 줄인다.
- 당뇨약을 먹고 있어도 혈당 관리에 힘써야 한다.
혈당스파이크 자가진단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생활 전반을 개선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혈당스파이크가 생긴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식후 집중력이 판단력이 떨어지고 어지러움 증이 느껴진다.
- 밥 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허기와 갈증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 밥을 먹은 후 매우 졸린다.
여기에서 혈당스파이크 자가진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의 질문에 본인이 몇가지가 해당하는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한다.
- 아침을 먹지 않는다.
- 식후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귀찮다.
- 단 것을 좋아한다.
- 식사는 10분 안에 끝낸다.
- 종종 끼니를 거르거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다.
-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 식후 2시간 안에 멍해지거나 심한 졸음을 느낀다.
- 자도 자도 피곤이 안 풀린다.
-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로 다시 살이 찐 경험이 2회 이상 있다.
-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다.
본인이 2개 이하가 해당이 되면 혈당 스파이크 위험이 아주 낮은 상태입니다. 당질 과다 섭취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3~6개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입니다. 당질 섭취를 제한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7개 이상 해당 되는 경우인데 그만큼 혈당스파이크가 위험한 상황인데 여기서 살펴볼 문제가 혈당스카이크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를 보면 우리 몸의 췌장은 한번 손상되면 복구가 힘든 장기인데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계속해서 분비되기 때문에 췌장이 쉴 수 없어 망가진다고 합니다.
혈당이 고혈당 상태로 쭉 지속되면 췌장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질이 있어서 어느정도 자신(췌장)을 보호하는데 혈당스파이크는 췌장이 방심하는 사이에 공격을 당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췌장이 방어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망가지기 때문에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거 보다 혈당스파이크가 오는게 췌장에 악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위의 자가진단에서 7가지 이상이 해당이 된다면 무엇보다 혈당관리에 신경을 써야된다는 것입니다.
혈당스파이크 기준
식전 93, 식후30분 130, 식후1시간 144, 식후2시간 103이면 지극히 정상수치입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생활습관과 음식관리, 운동만 열심히 하시면 당뇨를 예방하실 수 있겠습니다.
당뇨진단 기준표(대한당뇨병학회 자료)
혈액검사에서 아래의 수치가 2회이상 나오면 진단기준의 해당단계로 판정합니다.
진단기준 | 공복혈당 | 식후1시간혈당 | 식후2시간혈당 | 당화혈색소 |
정상 판정 단계 | 70~100㎎/㎗ | 70~180㎎/㎗ | 70~140㎎/㎗ | 4.0~5.7% |
당뇨전단계(공복혈당장애) | 101~125㎎/㎗ | 70~180㎎/㎗ | 70~140㎎/㎗ | 5.8~6.4% |
당뇨전단계(내당능장애) | 101~125㎎/㎗ | 181~199㎎/㎗ | 141~199㎎/㎗ | 5.8~6.4% |
당뇨 판정 단계 | 126㎎/㎗이상 | 200㎎/㎗이상 | 200㎎/㎗이상 | 6.5%이상 |
혈당스파이크 졸음
혈당스파이크 원인
당뇨는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 뿐 아니라 생활습관이 좋지 않다면 고쳐나가셔야 합니다. 새벽에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제각각이라는 것은 식사를 제때 할 수 없는 여건인 것이라 혈당이 오르락 내리락 할 것이고 또 잠을 제대로 잘 못자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어려워 집니다.
다시 말해 식사후 극심한 피로와 졸음이 오거나 하는 증상이나 금방 허기를 느끼는 경우라면 혈당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는 공복상태에서 특정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수면도 혈당관리에 매우 중요한데요. 평소에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못자게 되면 피곤함도 피곤함 이지만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서 관리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당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으로 식사로 인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었다가다시 혈당이 급락하면서 피로감과 졸음이 몰려오거나 가증, 시야장애, 두통, 몽롱함 등이 나타나는 혈당스파이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당스파이크 관리
이는 보통 당뇨전단계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혈당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혈당이 200이 넘으면 당뇨이지만 식후 2시간이 140~199까지는 전당뇨로 구분합니다. 우선을 되도록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잠도 제때 자도록 노력해 보세요. 일때문에 어쩔 수 없다면 시간을 정해서 규칙성을 갖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복이 너무 길지 않게 취침전에 우유나 두유 또는 견과류 등의 간식을 통해서 영양섭취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체는 적정 농도 이상의 혈당수치가 높아지면 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니 물을 더 보충해줘야 합니다.
다음, 다갈, 다뇨가 당뇨의 대표증상인 것도 이 때문입니다 당분을 잃게 되니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까지 분해해 포도당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당뇨가 생기면 갑자기 살도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급성 피로를 유발하게 됩니다.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일련의 대사과정에 의한 피로와 당뇨병과 연관되는 간질환, 눈질환, 신장질환 등 합병증이 더해지면서 피로도는 더해집니다. 혈당관리가 잘 되면 문제는 없으니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병원에서 후회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보시고 혈당측정기로 꾸준히 혈당측정을 해서 몸에 문제가 있을때는 바로 병원에 진료 보시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혈당 스파이크 식곤증
당뇨 환자들의 경우 식사 후에 졸음을 참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식곤증이 심하게 온다면 방치할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당뇨 환자에게 식곤증이 나타나는 이유
첫번째, 혈당 스파이크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식후 1시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것을 말합니다. 식전, 식후 혈당이 지나치게 차이가 나며 피로감,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우리 몸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계속해서 췌장에 무리를 주고 기능을 손상시켜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뿐만아니라 혈관 손상을 가속화하여 여러 당뇨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소화기능의 저하입니다.
당뇨로 인해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음식을 소화하는데에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음식을 소화하기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혈액이 쓰이면서 다른 장기에도 무리를 줍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혈당 스파이크 치매
혈당스파크땐 식후 한시간때입니다. 당뇨인중 3시간쯤부터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정상인도 과도한 인슐린 작용후나 공복이 길때 저혈당이 옵니다. 약복용자경우 저혈당시 조치가없다면 쇼크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
늧게발견되면 당뇨성치매나 더심해지면 시망까지 갈수도 있답니다. 정상인도 저혈당쇼크가 심하게 오면 뇌에 영향을 줄수있으니 소량의 당섭취를 해줘야합니다. 과도한 탄수화물.당섭취를 줄이고 저혈당이 온다해도 과하게 삽취하면 반복되니 소량만 먹고 안정을 취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