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다 나았는지 확인 하거나 그 전에 장염 증상이나 원인에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리고 장염 증상으로 설사가 있어서 약받고 죽먹고 했는데도 설사가 멈추지 않거나 설사는 멈추었어도 2일째 변이 안나와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분들에게 장염 증상과 원인 등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장염 증상
요즘에는 날씨와 관계없이 장염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염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처럼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장염 증상에 대해 총정리 해볼까 합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갑작스런 복통으로 인해서 급히 화장실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곤 합니다. 긴장을 하면 복통이 생기곤 하여서 이와 같은 상황에 얼마나 당황스럽고 초조한지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염으로 인한 복통은 더욱 고통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장염에 한번 걸리게 되면 온종일 화장실을 왔다갔다해야하니 일상생활 자체에 불편함을 겪게 되니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염의 원인과 증상 및 장염 빨리 낫는법까지 알려드리려하니 장염이 발생되었을 때 도움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장염이라고 하는 것은 장에 염증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 현상을 말하는 것이라 보시면되는데 장염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장염의 경우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서 증상을 보고 급성인지 만성인지 판단하곤 합니다.
급성 장염의 경우에는 복통과 함께 발열과 구토 그리고 설사 증상을 보이곤 하는데 만성 장염의 경우에는 이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심각성으로 보면 조금 더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고 복통과 설사가 잦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이던간에 해당 증상들이 지속해서 나타나게 되면 몸에 힘이 다 빠지게 되고 탈수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관찰된다면 바로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장염 완치 확인
장염이 완치된다는건 원인이 교정되었냐가 중요합니다. 장염의 원인이 바이러스 인지, 세균성인지, 다른 기저질환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먹었다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정확한 약이 아니라 그냥 설사만 멈추는 약을 받았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장염은 바이러스성이고 이경우 추가적인 자극이 심하지 않다면 시간만 지나면 장염 회복 단계 로 접어들면서 호전이 됩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셨든 간에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입니다. 장염의 일반적인 치료 원칙은 설사를 하도록 두면서 수액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설사 증상이 심해서 체중이 줄어들 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수액치료를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그정도가 아니라면 집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자극적인 음식이 아닌 죽 같은 것을 드시면서 버티는 겁니다. 더불어 죽을 드셔도 설사는 계속할 겁니다. 그래도 설사 증상이 장염 회복 증상 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니 신경쓰지 말고 물과 죽을 계속 드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설사가 심해지거나 탈수 증상있다면 병원을 꼭 가서 수액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염 걸리는 이유
장염이라는 질환이 보이게 되는 증상은 위와 같지만 해당 질환이 처음으로 발현되게 되는 시기의 증상은 조금 상이합니다. 초기 증상을 보게 되면 가장 먼저 약간의 복통이 있게 되고 이후에는 설사를 하게 되어 온종일 화장실을 왔다갔다하게 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두통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한시간 내지 세시간 정도가 지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발열과 구토 증상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특징을 알아놓고 발현된다면 장염 의심을 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가진 장염의 경우, 그 원인이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일이 많은 것인데 여름철의 경우 음식물이 쉽게 상하거나 변하게 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보다 쉽게 번식하게 되어 이를 먹고 장염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장염 원인들이 있고 특히나 요즘에는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장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평소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을 처방받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증상의 개선을 도모하곤 하지만 증상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면 입원을 하여 수액을 맞을 수도 있게 됩니다.
장염 치료 방법
1. 자주 물을 섭취
어찌되었든 장염이 생기게되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봐야하므로 약을 먹으면서 몇가지 행동을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 빨리 낫는법이라고도 볼 수 있겠는데 첫번째는 앞서 말씀한 것처럼 물을 자주마셔서 체내의 수분이 구토와 설사로 모두 배출되는 것을 막고 탈수 증세를 보완해주어야만 합니다.
2. 금식
또한 장염이 의심된다고하면 그때부터 금식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음식을 먹게 되면 바로 화장실에가서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므로 탈수나 허약 증상이 있을 수 있게되므로 이를 막기 위해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산균 섭취
세번째 장염 빨리 낫는법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으로, 장내의 유해균을 없애고 장의 진정을 도울 수 있게 되므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네번째는 금식을 하다가 미음과 죽부터 조금씩 드시는 방법인데 미음과 죽은 자극적이지않고 소화가 잘 되므로 금식 후 다른 음식보다 이러한 음식을 이용해서 조금씩 섭취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4. 약 처방
마지막으로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니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적절한 약을 처방받아서 꾸준하게 복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세균성 장염 회복기간
장염의 정도, 개인차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만 보통의 면역을 가진 분이 일반적인 장염을 앓는다면 보통 며칠에서 1주일 내 회복됩니다.
세균성 장염이 의심되는 경우 금식과 항생제 치료 그리고 탈수 예방을 위해 수액치료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경우 금식과 안정 그리고 휴식 수액요법을 하셔야 합니다.
장염 설사 언제까지
장염 초기에는 설사가 멈출 때까지 모든 음식을 금식해야 합니다. 가벼운 설사증상으로 탈수현상이 적은 경우는 수액을 맞거나 , 항생제를 복용하면 장속에 유해균을 죽이게 되어 설사가 멈추지 않을 수 있으며, 황금색 대변 2번 볼 때까지 주의해야 합니다. 장염은 염증보다는 탈수증세로 고생하므로 일주일 정도 입원하여 수액과 항생제를 공급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염증치료에는 항생제를 수액과 같이 투입하여야 하고, 입원실이 없는 의원에서는 입원을 권유하지 않기 때문에 외래치료로 24시간 이상 지나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본인이 잘 판단하여 입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장염은 하루 정도 굶거나 지사제 같은 약으로도 치유가 됩니다.
설사없는 장염
설사없는 장염은 소화가 안되고 이로인해 장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비정상적인 변이 만들어지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근본적으로 장속에 살고있는 유익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만드는 소화효소가 위와 소화기관에 충분히 공급되어 소화가 잘 되게 해주셔야 좋아지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