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점액낭종 은 입 안에 볼 때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질환을 겪고 있습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크기가 작을 수도 있으며, 종종 무증상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입안 점액낭종은 왜 생기는지 그 원인과 치료방법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안 점액낭종 이란
점액낭종이란 침샘이 막혀 일어나는 구강 질환 중 하나로 침을 분비하는 기관인 침샘이 막혀서 입안에 덩어리 같은 혹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입술을 자주 깨무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구내염처럼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기 쉬운 질환입니다.
점액낭종 종류
- 일출성 : 타액선관의 외상성 손상으로 인해 입술에 지속적으로 외상이 발생하면서 생긴 2차적 염증반응이고 새 조직이 형성되며 생기는 낭종입니다
- 정체성: 타액관에 결석이 생기거나 부분적 폐쇄로 인해 상피조직이 조금씩 증식하여 정체되면서 생기는 낭종.
점액낭종 증상
입안 점액낭종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뚜렷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크기를 가진 경우에는 눈에 띄는 종양이나 튀어나온 부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 부분이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더 커지고 있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쉽게 터지며 자주 재발합니다.
- 갑자기 발생하며 빠르게 진행되고, 몇 주 혹은 몇 달간 지속됩니다.
- 아랫입술과 혓바닥 부위에 잘 생깁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액낭종 증상처럼 혓바닥에 수포가 생기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아시고 시중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가로 시판되고 있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매해서 꾸준하게 섭취를 해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입안 점액낭종 원인
점액낭종은 입안에 생기는 일종의 종양으로 개구리나 두꺼비가 울 때 턱밑이 볼록해지는 모양처럼 물혹이 생겨서 하마종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점액낭종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면 입안 점액낭종은 주로 유전적 요인과 외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전적으로 인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점액낭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 안을 다치거나 외부 충격을 받으면서 점액낭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외상으로 인해 세포들이 모여 점액낭종으로 성장합니다.
그래서 점액낭종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잘못된 구강 위생이나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점액낭종과는 별개이지만 입술에 물집이 잡혀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입술포진 물집 빨리 낫는 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점액낭종 자연치유
크기가 작은 경우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포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냥 터뜨리거니 찢어버리려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렇게 수포를 건드리게 되면 여지없이 재발하여 주변에도 수포가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외과적 절제로 침샘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점액낭종 치료 방법
입안 점액낭종은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의 진행이나 증상에 따라 치료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후에는 수술, 레이저 치료, 약물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액낭종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도 점액낭종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 방문 치료
점액낭종이 생기게 되면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점액낭종에 실을 걸어 낭종에 있는 액체가 자연 배액되게 하여 천천히 크기를 줄여나가는 방법과 점액낭종이 발생하게된 근원적인 작은 침샘을 함께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재발을 덜하고 완전히 제거하는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을 걸어서 줄이는 방법도 수술전에 시도해볼 만큼 충분히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
일단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뭔가 피곤했던 날들이 많은것 같고, 자는 시간도 부족한 경우에 점액낭종이 발생합니다.
점액낭종 터트리면 안됨
입안 점액낭 종이 생겼을 때에는 스스로 터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유는 청결하지 못한 조건에서 스스로 점액 낭종을 떠드렸을 경우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이 일어나며 다시금 입안 점액낭종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액낭종 예방 방법
- 입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입 안쪽의 부드러운 부위를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 금단식이나 담배를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
- 입안 점액낭종을 가진 가족이나 친척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점액낭종 프로폴리스 효과 있나?
점액낭종이 생겨서 프로폴리스를 뿌려서 치료를 할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폴리스가 점액낭종을 완전하게 치료를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점액낭종이 생겨서 병원을 가면 전신마취를 해서 수술로 점액낭종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린아이에게 전신마취를 한다는게 부모로서 신경이 많이 쓰여서 그냥 프로폴리스를 입안에 뿌리면서 낫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폴리스 먹다가 나은 후기도 있다보니 프로폴리스 먹이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액이 역해서 먹기가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그래서 포도주스에 섞어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입안 점액낭종은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진행될 경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예방 방법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입안 점액낭종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