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귀밑 멍울 혹 통증 그냥 놔두면 관찮을까?

오른쪽 귀밑 멍울 처럼 만져지는게 있어서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귀밑에 멍울이 보이거나 만져지는 경우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 아래쪽에 임파선(림프절), 침샘(이하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부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증상들을 알아보고 귀뒤에 혹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귀 밑 멍울이 발견됐다면 방치하기보다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침샘암 같은 경우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치료 결과가 좋지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다른 암들보다 예후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듯 위험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멍울이 만져지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무료로 상담을 받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 하셔서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귀 밑에 생길수 있는 멍울은 임파선, 침샘종양, 표피낭종 세가지가 가장 많습니다. 감별해야할 것은 단순 임파선인지, 세포검사가 필요한 종양류인지입니다.

귀밑 멍울이 항상 단순 임파선인지 낭종이나 고형성 종물인지 결핵성인지 유피낭종등 인지감별이 필요합니다. 멍울로 인한 염증반응인지도 감별이 필요할 수 있답니다. 침샘연인지도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응성 임파선염인지 기쿠치병인지도 감별해야되는데 약물치료하면서 약의 반응을 보고나서 구분해드리고 약을 본인 마음대로 중단시에는 재발도 잘하기 때문에 약을 끊자고 할때까지는 치료를 받으셔야 된답니다.

임파선이라면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정도 살펴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만 1cm미만이라면 경과관찰을 하셔도 무방하오나 크기랑 위치가 불안하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다시 한번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초음파검사도 가능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료가 도움이될수 있습니다.

귀밑 멍울 통증 원인




귀 밑 딱딱한 혹 – 임파선염

귀밑 몽우리 멍울의 원인중에 한가지는 임파선염입니다. 무리하거나 피곤하여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면 잘생기는 임파선염은 목쪽에 멍울이 잡히는 경우입니다.

염증이기 떄문에 통증이 있지만 뚜렷한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식이나 소염제 등으로 치료하며 1~2주안에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오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초음파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 파악을 정확히 해야합니다. 임파선염이 의심된다면 자가진단보다는 이비인후과등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파선염이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턱에 혹이 잡힌듯 임파선이 부어오른 것이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 집니다. 세균감염이 발생했다면 항생제 복용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다만 임파선염이 외부 병원균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악성종양 등이 원인이라면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감염으로 인한 임파선염은 멍울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는 반면, 종양으로 인한 멍울은 천천히 커지며 눌러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 밑 딱딱한 것 – 켈로이드

켈로이드는 귀밑 멍울의 대표적인 원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켈로이드란 피부가 손상된 이후 상처가 자연 치유되는 과정에서 섬유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밀집돼 성장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해당 상처 부위 외의 주변으로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처 치유의 과정에서 정상적인 경우 콜라겐과 결합 조직의 합성이 서서히 감소되는데 비정상적일 경우는 콜라겐의 합성이 정상적일 때보다 20배 이상 많습니다.

귀 밑 덩어리 – 육압종

육압종은 이물질에 의해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귀걸이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 특정 금속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신구는 주로 니켈, 주석, 은, 백금 등을 이용해 만들어지는데 인체와 가장 반응성이 적은 금과 백금 등을 제외하고 그 외의 것들은 예민한 사람에게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맞지 않는 금속의 장신구를 착용하면 귀 밑 멍울 등이 생겨 그 안에 염증이 생기고 피지가 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염증이 생기거나 피지가 생겨서 걱정이신 분들은 피부에 좋은 건강식품이나 증상을 완화하는 제품들이 시중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가로 판매가 되고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꾸준하게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턱밑 삼각부 멍울 – 갑상선암

목밑이나 귀밑 멍울이 있고 목소리가 변하거나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있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데 멍울이 커지면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방치를 하게 된다면 주변 장기로 암이 번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고, 목에 멍울이 만져져서 검사를 받으면 약 5%정도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평소 스트레스가 많거나 목이 자주 붓는 분들은 갑상선에 의해서 그런 경우가 많으니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갑상선 목부음 이유 초기증상 주의할점 총정리2023

턱밑 삼각부 멍울 – 피지 낭종

​귀쪽 표피낭종은 귓볼쪽에 많이 생기지만 귀뒤나 귀밑에도 생길수 있습니다. 만지면 딱딱하고 통증은 거의 없지만 조금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귀밑 표피낭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가 생겨, 피지와 각질이 차는 것입니다. 구멍이 생기면 피지가 나오게되면 심한 냄새가 납니다.

​표피낭종이 처음 생겼을 때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 감염이 이뤄지면서 빨개지고 아플수 있습니다. 한 번 발생하면, 이후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염증이 재발을 자주 합니다.

​표피낭종은 될수 있으면 만지지 말고 손으로 짜지도 말아야합니다. 주머니가 피부 안에서 파괴되면 피부 내부 손상이 심해져 오히려 회복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귓밑,귀뒷 표피낭종은 외부 접촉이 없으면 염증이 완화되면서 크기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낭종 내부에는 피지와 각질 등이 모여있어서 짜거나 터지면 하얀 치즈같은 물질이 나옵니다.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염증반응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소염제, 항생제 등을 복용하면 부어올랐던 멍울이 가라앉아 증상이 완화되긴 합니다.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고름을 짜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낭종 주머니가 완전 제거되지 않는 이상 다시 생겨날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이 한번 생기면 피곤하고 면역이 떨어질 때 마다 재발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재발이 반복될수록 주머니가 점점 커지기도 합니다. 자꾸 재발한다면 수술을 통해 피지낭종 주머니 자체를 완전 제거해야 합니다.

왼쪽 귀밑 멍울- 침샘비대증

침샘 비대증이란 침을 분비하는 침샘 크기가 유전적 요인이나 식이 습관 문제로 지나치게 커져 귓밑 주변이나 턱 아래로 튀어나와 만져지는 증상입니다.

​증상으로 귀밑 침샘부음이 있으며 예전에 비해 목이 두꺼워지거나 목에 이물감 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입마름이 생겨 목이 마르고 입안이 텁텁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귀밑 멍울은 침샘종양의 위험도 존재하는데 귀 주변 부위를 만졌을 때 멍울이 만져지고 이런 상태가 2주 이상 지속한다면 이하선종양(귀밑침샘종양)을 의심해 볼 수도 있는데요.

​이 질환은 매우 드물다고하므로 너무 큰 걱정부터 하지 않는게 좋지만 발병시 치명적이이서 수시로 만져보고 이상 징후가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귀 밑 딱딱한 혹 – 침샘암

​침샘은 3쌍의 주타액선인 이하선, 악하선, 설하선 그리고 소타액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하선은 크기가 제일 크고 귀의 앞쪽에 위치해 있으며 악하선은 턱 밑에 위치해 있고, 설하선은 구강저의 점막 바로 아래 위치해 있으며 크기가 가장 작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타액선은 입술, 혀, 경구개 등에 분포하며 분리된 작은 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샘암은 주로 이하선을 비롯한 주타액선, 소타액선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입니다. 이러한 침샘암은 침샘이 위치한 귀밑, 턱밑, 구강 등에서 종괴의 형태가 만져지고 발병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침샘종양은 양성인 경우가 많으며, 악성이라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한다면 생존율이 90%정도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악성종양은 50대 이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턱에 혹이 생긴건 아닌지 침샘 부위를 자주 만져보고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귀 밑 딱딱한 것 – 이하선염

이하선이란 귀밑에 위치한 침샘을 의미합니다. 흔히 볼거리라고도 부르는 유행성이하선염은 Mumps Virus에 감염되어서 양쪽 귀 앞에 위치하는 이하선이 부어오르는 질환인데요. 마치 턱에 혹이 생긴 듯 보일 정도로 귀밑샘이 퉁퉁 부어오르게 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 전염되며, 평균 15일 정도의 잠복기 (14~18일, 최대 25일)를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식욕부진이나 근육통, 미열 등으로 시작하다가 이후 이하선이 부어오르기 시작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침샘의 붓기, 통증이 2일 이상 지속되는데요. 1~3일째 가장 증상이 심하다가, 3~7일 이내에 점차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질환이라서 특별한 치료약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을 기다려야 합니다. 전염력이 강한 시기는 귀밑샘이 부어오르기 1~2일 전부터, 증상 발현 5일 뒤까지이므로 이 시기에는 비말격리가 필요합니다.




귀 밑 딱딱한 것 – 구강암

목멍울이 만져지면서 뺨이 도톰해진 기분이 들고 구강통증, 만성 구강 궤양, 치아 흔들림이 있고 이유없이 체중감소가 있다면 구강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구강암은 40~60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원인은 음주 흡연 입니다. 또는 구강위생의 문제나 반복적인 혀의 상처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일찍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귀 밑 덩어리 – 림프종

​목에 멍울이 만져지면서 잠을 잘 때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 나고 피부가 가렵고 무력감이 들거나 체중감소가 있다면 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빈혈, 숨가쁨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목밑 목뒤 귀밑 멍울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것 일수도 있지만,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커지고 다른 증상이 생긴다면 질환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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