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쉴때 오른쪽 갈비뼈 안쪽 통증 이 와서 불편하신가요? 어느날 갑자기 숨 쉴때 명치 오른쪽 통증 이 생기거나 갈비뼈 통증 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건 아니고 움직일때나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숨 크게 들이마실때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럴때 왜 그런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등쪽 통증
흔히 웨이트는 몸을 예쁘게 만들어주지만 척추에는 무리를 주는 운동입니다. 특히 이런 불편감이 생길경우 당분간 운동을 쉬시거나 척추에 무리가 없는 유산소 운동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통증의 흔한 원인은 목디스크 입니다. 상체 특히 어깨쪽 근육을 기르기 위한 운동은 경추에 압박을 주어 이런 통증이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갈비뼈 찌르는 통증 원인
1. 담적병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의심되는 병 첫 번째! 섭취된 음식물이 위장에서 다 소화되지 못해 발생한 노폐물이 위장 외벽에 쌓여 단단하게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이 유발하는 각종 질환을 담적병(담적증)이라고 한다.
이 담적은 만성소화불량, 목이물감, 복부팽만감, 배꼽주변통증, 복통, 설사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초기에 치료되지 않으면 담적 독소가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나가 만성피로, 어지러움증, 두통, 불면증, 등 통증, 오른쪽갈비뼈아래통증, 왼쪽갈비뼈아래통증 같은 여러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담적병(담적증후군)은 기본적으로 선천적 비위허약 외에 잘못된 생활습관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 흡연과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등이 위장에 부담을 주어 점막을 망가뜨리고 담적을 만들어 낸다.
2. 늑연골염
갈비뼈에서 지지대 역할을 하는 흉골과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가슴뼈인 늑골을 연결하는 부위를 늑연골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늑연골에서 발생한 염증을 늑연골염이라 부르며 심한 운동이나 격한 기침을 하고 나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원인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자연스럽게 낫길 바라며 진단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무언가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숨쉴때나 기침할때 증상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치를 받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및 찜질, 비타민D 섭취을 한다면 빠르게 나아질 수 있습니다.
3. 간질환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의심되는 병 네 번째! 근육통이 아니면서 우측 갈비뼈 하단이 아픈 경우 간질환이 좀 심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밀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간은 통증을 잘 못느끼는 장기이므로 많이 망가진 이후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갈비뼈 아래 통증이 있는 경우 갈비뼈 바로 아래 근육의 긴장도가 심하므로 이 부분을 따뜻하게 풀어주면 도움이 되고, 침치료를 받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위장병으로 유발된 갈비뼈 밑 통증일 경우는 위염, 역류성식도염 등의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해야만 통증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평소 밥, 야채, 삶은 고기를 기본 식단으로 섭취하면서 밀가루,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걷기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4. 협심증
왼쪽 갈비뼈 안쪽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동맥 경화증으로 인해 통로가 좁아지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사람마다 발생하는 순간은 모두 다르지만 동맥 경화증 자체의 시작은 20대 초반부터 발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협심증은 점점 통로가 좁아지는 것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순간이 되면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참고로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가슴이 쪼개지는 느낌, 작열감, 가슴이 벌어지는 느낌, 숨참, 무언가가 가슴을 짓누르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때, 추운 날씨 등에 해당되면 증상이 심해지지만 휴식을 취해주면 10분내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역류성 식도염
숨쉴때 왼쪽 옆구리 갈비뼈 안쪽 통증 이 느껴지거나 왼쪽 갈비뼈 안쪽 불편 함이 느껴진다면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위를 지나 소화되기 마련이지만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식도와 위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느슨해져 강한 산을 가진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자극을 주는 상황입니다.
식도는 산에 취약하기 때문에 염증이 금방 발생합니다. 참고로 이는 생활습관만 개선해주어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면 구토나 구역질이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이나 기름진 음식 및 튀긴 음식을 많이 섭취할때 발생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만 피해주면서 휴식만 취해주어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6. 심근경색
코로나 시기에 코로나 왼쪽 갈비뼈 통증 이 주기적으로 이어지다가 어느순간 버틸 수 없이 증상이 심해진다면 심근경색일 수 있습니다. 이는 협심증의 다음단계로 관상동맥이 완전히 먹혀버려 심장근육이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심장근육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다보니 의심된다면 바로 진단을 받고 그에 알맞은 조치를 받아보셔야합니다.
심근경색까지 이어진 상태라면 이미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협심증 단계에서 조치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50대 이상인 분이 주기적으로 통증을 느낀다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개선보다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우선적입니다.
7. 근육통
숨쉴때 왼쪽 가슴 아래 통증이 있거나 오른쪽 갈비뼈 아래 딱딱 함이 느껴질때면 근육통일때도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너무 하지 않거나 최근에 들어서 무거운 짐을 한쪽 손이나 어깨로 들었다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떠한 요소든지 간에 근육통 자체가 운동부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평소에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는 습관을 들이셨으면 합니다.
근육통은 다른 질환이나 증후군에 비해 심하지 않아 휴식만 취해주어도 나아집니다. 하지만 운동부족인 상태가 지속된다면 근육통도 주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로 근육은 신체나 기관 등 어디서나 존재하기에 숨을 쉴때 폐가 팽창됨에 따라 근육통이 느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