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속 울렁거림 이 생겨서 그 해결방법이 궁금하신가요? 각종 회식과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은 경우에 불가피하게 연달아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숙취로 속이 울렁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취 속 울렁거림이 있을 때 그 해결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취 구토감 원인
우리 몸에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알코올을 간에서 해독하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 아세트알데히드를 만들어 냅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혈관을 팽창시켜 피부를 붉게 만들어냅니다.
아세알데히드를 아세트산과 물로 대사 시켜 배설을 해주어야 숙취가 없는 것입니다. 아세알데히드를 분해를 다 못할 정도의 술을 마신다면 다음날의 숙취가 시작되는 겁니다.
분해되지 않아 몸에 남아있는 아세알데히드는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우리의 몸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위 점막을 자극하여 배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뇌신경을 자극하여 두통이 나기도 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숙취 울렁거림의 원인이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가 되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가 되는 데 이 물질이우리 몸을 자극하여 구토와 어지러움 속이 울렁거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빨라지는 등 숙취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술먹고 속 울렁 일때 해결방법
숙취 구토감 해소 – 꿀물
숙취로 머리아플때 증상은 보통 1~2일 정도 유지되는 경우도 있으며 길게는 일주일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취 머리아플때는 해소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 머리아플때 또는 속이 울렁거리면 꿀물을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꿀은 알콜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술마시고 속 안좋을때 토 날때 – 우유
알칼리성 성분인 우유는 숙취 울렁거림과 함께 술병났을때 좋은 음식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술과 반대되는 성분을 가져 중화작용을 통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초코우유에는 알코올분해에 동무을 주는 타우린, 카테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술 깨는데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 우유처럼 알코올을 분해하는 그리고 숙취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시중에 다양한 할인가로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도움이 되는 제품임을 확인하시고 섭취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술마시고 속 안좋을때 토 날때 – 물
알코올의 분해는 체내의 수분을 이용하여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술을 드신 다음날엔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또 술을 많이 드시면 이뇨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몸에 수분이 더욱더 부족하게 됩니다.
다음날 숙취로 힘드실 때는 물을 많이 섭취해 주셔서 알코올을 분해시켜 몸에서 내보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증상들이 숙취를 발생시키는 아세트 알데히드 때문인데 술을 마셨을때 얼굴이 빨개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에 관련내용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술마시고 토할것같을때 – 콩나물국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집 사이사이에 많은 집이 콩나물해장국이집입니다.
이 콩나물해장국은 속을 달랠수 있으면서도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긴산의 섭취도 가능해서 숙취 울렁거림과 함께 술병났을때 콩나물해장국을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마늘 알리신,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간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알코올 분해를 위해 간에 이러한 정화작용을 한다는 것은 좋은 작용입니다.
술마시고 속 안좋을때 토 날때 – 매실
매실이 속울렁거림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회복에 좋으며 음주로 인해 빼앗긴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속울렁거림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속이 안 좋은 때는 아마도 소화불량 인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매실 원액이 도움이 됩니다. 매실 원액 한 숟갈을 물에 타서 매실 차로 드시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또 꼭 속이 안좋은 경우 외에도 육류 등 부담스런 음식들을 먹고 난 후에 매실차 한 컵이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숙취 울렁거림 약 같은 채소 –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등 유효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삶아서 밥에 곁들여 먹거나 깨끗이 씻어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 갈아 마시면 울렁거리는 증상이 가라앉고 속이 편해집니다. 양배추 특유의 맛이 싫다면 요구르트를 함께 넣어 갈아마셔도 좋답니다.
술먹고 속안좋을때 – 녹차
녹차가 속울렁거림에 좋습니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녹차를 마시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숙취 해소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C 또는 카테킨의 성분들은 알코올을 해독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속울렁거림에 도움이 됩니다.
술마시고 토할것같을때 – 과일주스
천연 당과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주스를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단 숙취의 종류에 따라 해소 방법도 다릅니다.숙취가 두통으로 오는 경우에는 멍하고 집중력이 흐려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찾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커피는 심장을 빠르게 뛰게하고 탈수를 일으킬수 있어 피해야합니다. 그래서 커피대신 신선한 과일주스를 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숙취 구토감 해소 – 생강차
울렁거린다고 구토를 하여 속을 비워내려하는데 위 점막을 손상시킬수 있으니, 이경우에는 생강차 한잔이나 생강편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생강이 메스꺼움을 유발하는 수용체를 억제하는 천연 치료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숙취 울렁거림 약 같은 채소 – 오이
오이는 수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수분이 많아서 섭취시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오이는 특히나 급체의 경우나 숙취로 인해 속이 좋지 않을 때 강판에 갈아 오이즙을 마시면 훨씬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숙취 속 울렁거림 – 배
배는 갑기 걸렸을 때 이외에도 속이 울렁거릴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화 잘되는 음식 효소가 많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체기가 있다면 배의 껍질을 깎지 않고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마시고 토할것같을때 – 메밀차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급체했을 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 보다 차로 끓여 마셔주는 게 좋아요. 속이 울렁거릴 땐 따뜻한 메실차 한 잔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숙취 구토감 해소 – 바나나
과음으로 인한 울렁거림에는 바나나가 최고! 바나나에 들어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위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음 후 속이 너무 좋지 않을 때는 바나나를 드시길 바랍니다.
술마시고 속 안좋을때 토 날때 – 당분 섭취
숙취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신체활동을 바로 높여주는 당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는 꿀물이나 식혜 달달한 음료수는 20분 만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또 숙취의 정도는 몸속에 알코올이 흡수량이 많을수록 올라가는데 술에서 빨리 깨어나게 하는 것은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알코올 대사산물이 신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다량의 전해질을 함께 탈취해서 숙취현상을 강화하기 때문이죠때문에 이뇨작용이 강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들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먹고 속안좋을때 – 북어국
황태에는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티오닌은 두통을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숙취의 주범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