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미식 거려요 에 대한 증상은 아무래도 건강과 관련한 문제이다 보니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인 의사에게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하지만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림 증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 증상 : 소화불량
아래에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트림을 자주하거나 식사 후에 포만감이나 식욕부진인 경우
-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 명치 끝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신물이 넘어 오면서 소화가 안되는 경우
- 가슴이 답답하거나 속이 더부룩하여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 복부 팽만감 증상,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속 쓰림, 구토, 위산역류, 오심 현상이 있는 경우
- 식사를 조금 했는데도 배가 쉽게 불러와 못 먹는 경우
소화불량 나아지는 방법
- 음식을 10회 이상 씹는 습관을 들인다.
-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 식사시간 만큼은 최대한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 식전에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 시킨다.
-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 장기적으로 소화불량을 예방하고, 평상시 위장의 건강을 위해 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 부추 : 황화아릴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효소분비를 촉진시킵니다.
✅ 무 :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양배추 : 항궤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더부룩함, 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 콩 : 리놀산이란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해 위장을 보호해 줍니다.
✅ 기타 : 단호박찜, 새싹양상추요커트샐러드, 감자국, 갈치구이, 연두부계란탕, 도미찜, 파래무치, 삼치구이, 꽃게탕, 매실멸치조림, 쇠고기무국, 단호박 닭조림, 참치죽, 홍합미역국, 갈치김치조림, 표고버석계란찜, 쇠고기 장조림, 토란곰탕, 청어구이, 낙지여포탕, 블로컬리양배추매실청주스, 잔멸치강정, 블로콜리크래미샐러드 등
2. 어지럽고 미식거리는 증상 : 장염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릴 때 장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장염의 주 증상은 복통과 설사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확히 위치를 알 수 없는 묵직한 통증이 가장 흔하며 이러한 묵직한 통증으로 시작하여 뒤틀리는 듯이 심하게 아픈 통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설사는 적게는 2-3회 정도에서 많게는 20여 회가 넘는 경우까지 그 빈도가 다양합니다. 소장이 감염된 경우에는 변에 코와 같은점액이 별로 섞여 나오지 않는 반면 대장이 감염된 경우 점액이 많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증상
그리고 장염은 발병 원인, 발병 부위, 발병 기간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식중독 :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 급성설사(금성 위장관염, 급성장염) :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에 의한 감염. 약제, 독소 등의 원인으로 위와 장에 염증이 발생되어2주 미만의 설사를 동반함.
- 만성 설사 : 과민반응, 흡수장애, 염증성 장질환 등의 원인으로 2주 이상 설사가 지속됨.
-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을 말함. 만성으로 진행되어 완치가 잘 되지 않음.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 로타바이러스 장염(소아) : 발병초기 감기 증세, 2-3일 구토 후 3-5일간 설사를 동반함.
- 노로바이러스 장염(성인) : 1-3일 지나 구토, 설사, 복통을 동반하나 1-3일 지속 후 저절로 호전됨.
- 살모넬라 위장관염 : 6-72시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고열을 동반하며 3-7일 후 저절로 호전됨.
-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 해산물 섭취 2-48시간 후 물 설사. 대부분 치료 없이 호전됨.
- 포도알균 식중독 : 1-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심한 구토, 구역, 설사를 동반하며 1-3일 경과 후 저절로 호전됨.
전염병으로 인한 감염
- 장독성 식중독 : 1-3일 잠복기 후 물같은 설사. 대부분 미열을 동반하며 3-7일 경과 후 호전됨.
- 세균성 이질 : 1-7일 잠복기 후 혈액 및 점액이 섞인 설사, 발열, 구토, 복통을 호소함.
- 장티푸스 : 감염 후 1-2주 지나면 고열, 복통, 비장비대, 섬망, 기타 전신 증상을 보임.
장염에 좋은 음식
👉 생선 등으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린다
식사는 하루에 6회 이상으로 나누어 소량씩 섭취해 장 자극을 줄인다. 이때 장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기름기가 없는 고기나 생선, 두부, 달걀, 콩 등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 녹차를 마신다
급성 장염에 걸렸을 때 녹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다. 녹차의 타닌산 성분이 장기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점막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 영양제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한다
염증성 질환 환자는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아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결핍될 위험이 높으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이때 평소 권장량보다 1.5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꿀이나 초콜릿으로 고열량 식사를 한다
오랜 시간 설사를 하면 열량이 부족해져 몸이 지치게 되므로 꿀이나 초콜릿 등 고열량식을 섭취해 열량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 마늘을 섭취한다
마늘은 장이 지나치게 예민해져 발생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대부분 몸이 차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데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균을 없애주어 장염으로 인해 설사를 할 때 죽에 마늘즙을 넣고 끓이면 좋다.
속이 울렁 거리고 어지러운 증상 : 역류성 식도염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을 때 또는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림 코로나로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병원을 내방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제일 중요하고 급한 경우에는 약국에 가시면 하루에 한알씩 복용하는약으로 처방해 달라고 하면 약국에서 해당 약을 처방을 해 주실겁니다.
그 약을 드시고 초반 일주일 동안은 흰죽으로 식사를 하시고 그 다음부터 조금씩 밥으로 바꾸어서 드시게 되면 미식거리는 것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먹은지 삼사일 될때부터 속이 편안해 지고 일주일 째부터는 확실이 몸이 편해 진답니다. 그리고 2주 정도 드시면 겉으로는 전혀 아프지 않아서 다 나은것 같을 겁니다. 이렇게 하시면 역류성 식도염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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