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멍든것처럼 아파요 이런말을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꽤 있습니다.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두피의 한 부분이 멍든것처럼 아프거나 두피 한 부분이 스치기만해도 아파서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너무 불편하고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왜 그런지 아래에서 알아볼까 합니다.
1. 두피 누르면 통증 탈모 – M자 탈모
탈모의 원인
과거에는 탈모의 원인이 대부분 유전 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여성 탈모 환자의 수도 급증 하면서 탈모는 더 이상 유전 탓으로만 돌릴 수 없는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 되고 있는 가운데 M자 탈모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라고 해서 하루아침에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조 증상이 하나둘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M자탈모초기 증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미리 알아차린다면 탈모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진행의 속도 또한 더디게 하며, 치료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자 탈모 초기증상
과연 그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두피를 누르면 따끔거리거나 아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세균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머리를 감을 때 깨끗이 씻어 내기만 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해 그 마저도 어려워 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머리 긁는 횟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두피에 건조감을 느낀다면 두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마가 부쩍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M자 탈모 초기증상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가 탈모가 있다면 특히나 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M자 이마처럼 탈모가 진행 되면 이마 쪽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마가 넓어 보인다거나 넓어진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두피 상태를 매일 유심히 살펴 보면서 초기에 이러한 증상을 발견하면 탈모의 속도를 더디게 하거나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으며 그와 더불어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보인다면 M자탈모초기 증상에 해당 되므로 더욱더 주의를 요합니다.
M자 탈모 관리
역시 초기에 관리를 시작한다면 간단한 치료 방법을 통해 탈모의 악화를 막고 증상을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M자 탈모 초기증상으로 가늘고 힘없는 모발도 탈모를 알리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발에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대표 적인 음식으로는 달걀, 연어, 굴, 콩, 귀리, 녹황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유전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가 걱정된다면 자신의 앞뒤 머리카락의 굵기를 비교해 봅니다. 앞쪽의 머리카락이 뒤쪽의 머리카락에 비해 굵기가 확연히 가늘고 더 많이 빠진다면 M자탈모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두피 누르면 통증 이유 – 스트레스 등
과도한 스트레스
두피의 근육이 긴장하여 수축하기 때문에 근육 사이로 지나는 혈관들이 압력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혈액이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하는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경피증
경피증은 피부가 두꺼워지는 여러 가지 질병들 중 하나이며, 국한성 경피증과 전신성 경피증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국한성 경피증은 피부와 조직에 국한되어 일어나며, 전신성 경피증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내부 장기까지 침범하며, 흉통, 호흡 곤란, 고혈압등과 같은 다른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다.
질병의 아주 초기에는 부종을 동반한 약간의 염증이 나타나지만, 점차 콜라겐 성분이 침착되어 피부가 두꺼워져 점진적으로 피부가 조이는 느낌과 유연성 감소를 느끼게 된다.
두피에 나타나는 증상은 머리카락 탈모되면서 그 부분이 반질반질해지고, 두피가 딱딱하고 두개골에 달라붙게 되며, 두피가 함몰되기도 한다. 발생빈도가 적은 편이며, 아직까지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아 예방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모낭이 약해짐
탈모증 환자에게서 두피에 통증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모낭이 약해지고 위축되며, 모발도 연모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부분의 피부가 힘을 잃게 되고 피부층이 얇아지고 두개골과 가까워진다.
혈액순환 이상
두피 멍든 느낌 이 드는 경우 여러 가지 이유 중에 혈액순환 장애를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혈관압박, 식습관, 흡연, 고혈압 등으로 인해 두피까지 충분히 혈액이 공급되지 않게 되는 경우입니다.
두피에 혈액순환의 장애에는 몇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머리가 자주 무겁다고 느껴지거나, 두피의 열감, 목과 어깨근육 뭉침 등이 자주 느껴진다면 원활한 혈액순환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머리의 성장
턱이 뾰족하거나 두개골 뼈, 이마 뼈가 위로 볼록하게 튀어나올 경우, 해당 부위의 모세혈관에 압박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두개골의 성장은 대체로 25살 전후로 멈추게 되는데, 그 이후에도 지나치게 발달되어 정수리 부분의 두개골이 위로 볼록하게 솟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발달된 부위의 두피가 더욱 얇아지며, 두피와 두개골이 맞붙고 팽팽하게 당겨지게 된답니다.
3. 정수리 두피 통증 –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이란
머리 안감으면 두피가 아파요 이런 경우에는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루성두피염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비타민 B의 부족, 두피불청결, 진균 감염 등 주로 두피 표면에 분비되는 피지 과분비로 두피에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데, 치료에도 재발이 잘되어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치료에 어려움이 많이 겪는 만성 염증성 두피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
지루성두피염 증상은 두피 욱신거림 이 생기거나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비듬이 생기기도 하고, 두피에 붉은 홍반이나 뾰루지, 진물, 두꺼운 딱정이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기기도 하는데, 지루성두피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가 동반됩니다.
그리고 뒤통수 두피 통증 이 있거나 두피가 가렵다고 두피를 자주 긁게되면 가려움도 심화되고 두피염 악화 원인이며, 두피염이 있는 상태에서 모발을 견인해서 묶게되면 통증이 더욱 심화됩니다. 그런데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나 한의원 등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루성 피부염 치료
대부분의 병원에서 처방하게 되는 지루성두피염 처방은 주로 스테로이드제나 항 진균제 성분이 함유된 복용약이나 물약, 연고제, 약용샴푸 등을 대부분 처방해줍니다. 이를 복용이나 사용 시 일시 진정도 되나 대부분이 다시 재발되어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이러한 처방을 장기간 복용이나 사용 시 내성이 생기는 부작용도 있으므로, 일시적인 사용은 어쩔 수 없으나 장기간 사용에는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루성 피부염 관리
지루성두피염과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호르몬의 불균형과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로, 자극적인 음식, 퍼머나 염색, 불규칙한 생활 등 환경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론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산, 줄넘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취미생활,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의 안정도 매우 필요합니다.
더불어 지루성두피염과 탈모관리 제품도 내성도 생기고 두피자극이 많은 약용제품보다는 장기간 사용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고 두피에 자극이 없는 천연재료를 성분으로 제품들을 꾸준히 사용하시면 지루성두피염과 탈모개선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요즘 시중에서도 천연삼푸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좋은 가격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루성 두피염과 탈모관리를 위해선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샴푸 시 순하고 세정력이 좋은 약산성 천연샴푸를 사용과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를 사용하시고 샴푸하는 시간은은 되도록이면 활동후 취침전에 샴푸를 하는게 좋으며 샴푸횟수도 두피의 상태에 맞게 해야합니다.
머리에 기름기 생기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저녁 취침 전에 샴푸를 하시는데, 머리에 기름기가 많을 경우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하여 기름기 제거에 힘쓰시고,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 저녁시간 취침전에 샴푸하시도록 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론 미온수 사용과 손끝마디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골고루 문질러 이중샴푸(매회 샴푸 시 반복하여 머릴 두 번 감아 줌)를 하며, 헹굼은 깨끗히하시고, 건조는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머릿속까지 꼭 건조하시도록 합니다. 더불어 수시로 깨끗한 손끝마디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려주는 두피마사지도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지루성 피부염에 좋은 음식
더불어 식습관도 비타민과 단백질, 철분, 요오드,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김, 조개류, 새우류, 장어, 어류 등 해산물과 토마토, 시금치, 쑥갓, 미나리,파, 생강, 마늘, 구기자 등의 야채류와 과일류, 콩, 참깨, 검은깨, 찹쌀, 옥수수, 두부, 우유, 호두, 버섯, 효모, 달걀 노른자,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녹차 등을 자주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라면이나 햄버거, 피자, 돈까스, 콜라, 케이크, 생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인스턴트식품과 기름진 음식, 맵거나 짜고 단음식,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음주, 흡연 등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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