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치매 귓볼주름 사실일까?

뇌졸중 전조증상 귓볼 에 주름이 생겨서 혹시나 나도 귓볼에 주름이 생겨서 조만간 뇌졸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여라도 귀볼에 주름이 있을때 모두가 추측하는 증상이 과연 생기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귓볼 에 주름이 있는 경우 뉴스에도 그렇고 대부분 알려져 있는 내용 중에 하나가 주름이 있는 것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일 수 있다는 과거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귓불 주름이 뇌 혈관의 이상과 함께 치매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후속 연구들을 통해 확인되어야 할 사항들이 남아있어 정확하게 귓볼의 주름이 모든 뇌졸중이나 귓볼주름 치매 의 원인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귓볼주름 거짓 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아예 무시할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귓불 주름 없애기 를 하면 있던 증상도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귓볼의 주름 여부보다는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기억력 저하의 유무와 객관적인 인지기능 검사 상의 인지 저하가 치매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 가능성을예측하는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때문에 귓불 주름이 있다 하더라도 기억력 저하는 검사 상으로 인지 저하가 없으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문제를 말합니다. 이는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일 뿐만 아니라 심각한 후유증으로 인한 언어장애 및 안면마비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가 어지러워요’ 와 같은 전조증상 등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의 사항이 해당이 된다면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 극심한 두통 및 어지럼증으로 주위가 뱅뱅 도는 듯 느껴집니다.

👉 한쪽의 팔, 다리가 마비됩니다.

👉 제대로 걷지 못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집니다.

👉 말을 할 때 발음이 어눌하고 상대방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 시력이 갑자기 저하되고 사물이 두개로 보이기도 합니다.

귓불 주름 30대부터 나타난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뇌졸중 증상이 있으면 의식장애와 반신 운동마비, 반신 감각마비, 언어장애, 어지럼증, 갑자기 찾아오는 구토와 두통, 하나의 물건이 두 개로 보이는 경우, 평형감각이상 등이 있으며 아래에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 감각이상=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얼굴의 근육이 굳어지게 되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에 힘을 주지 못해서, 물건을 잡으려 해도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 악력이 떨어집니다.

✅ 마비= 몸의 한쪽 또는 얼굴에 마비가 왔다가 풀리고, 힘이 빠지는 증상.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오면 웃을 때도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으며, 팔다리를 움직이고 싶어도 잘되지가 않습니다. 뇌의 좌반구는 우리 몸의 오른쪽에 영향을 주고, 뇌의 우반구는 우리 몸의 왼쪽에 영향을 줍니다.

✅ 시력저하= 갑자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증상. 사물이 겹쳐 보이며, 시야 한쪽 구석이 검게 또는 어둡게 보이기도 합니다 시야가 흐리고 침침하며,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 시야 장애= 눈에 커튼이 가리고 있는 것처럼 시야가 어두워 보이는 경우

✅ 심장박동= 숨이 가빠지며, 심장이 아주 빠르게 뛰는 것 같은 증상. 이런 증상은 뇌의 압력이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 증상은 특히나 여성에게 더 취약하며, 심장의 두근거리는 증상을 심장마비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 언어장애= 갑자기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기가 힘들다거나, 말하기가 어려운 증상. 뇌졸중의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며, 말투가 어눌하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뇌졸중이 있을 때는 갑자기 언어장애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신경 쪽의 문제일 수도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 두통= 아무런 원인이 없이 갑자기 아주 심하게 머리가 아픈 증상. 극심한 두통 은허 혈성 뇌졸중에 제일 흔한 증상이며, 투통이 심하면, 심장병에도 위험도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 평형감각 이상=몸이 자꾸만 한쪽으로 기울어져 중심을 바로 잡을 수가 없는 증상.

✅ 삼키기 반사 상실 <연하 반사>= 뇌졸중에 거의 임박했을 경우에는 목으로 무언가를 삼키는 반사가 멈추거나 감소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구역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졸중 환자들 중에 절반 이상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 어지럼증= 갑자기 어지러워서 서있기가 힘들고 걸을 수가 없는 증상. 어지럼증의 경우에는 일반인들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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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내용에도 직접적으로 뇌졸중 증상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는 뇌졸중 전조증상 판단 예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FAST 예시입니다.

👉 Face(얼굴) : 뇌졸중이 시작되면, 억룰의 한쪽 혹은 전체가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듯한 극심한 두통과 함께, 주위가 뱅뱅 돌며 어지럽고,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갑니다.

👉 Arm(팔) :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한쪽 팔 혹은 양쪽 팔이 축 처지게 됩니다.

팔에 마비 및 감각저하가 나타납니다.

👉 Speech(말하기) : 뇌에 혈액 공급이 저하되며, 갑자기 말이 어눌해집니다.

언어장애 및 발음장애가 나타나고, 갑자기 상대방의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Time(시간) : 안면마비, 팔 마비, 언어 능력 상실까지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지며,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늦어도 3시간 이내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이 외에도 ‘손/발끝이 자주 저림’, ‘갑자기 한쪽 눈 시력이 저하되거나 보이지 않음’, ‘갑작스러운 두통과 함께 구토’, ‘양쪽 팔의 혈압 차이가 심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뇌경색에 비해 뇌출혈의 사망 위험도가 극히 더 높기 때문에, 검사 및 치료와 더불어 재발, 후유증에 대한 관리까지 함께 받아야 할 것입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 관리의 시작은 ▲금연 ▲금주 ▲꾸준한 운동 ▲식단 관리 ▲콜레스테롤 섭취 제한 ▲체중 관리 등으로 신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 입니다. 대부분 80%가 생활습관에 의해 나아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방 자체가 거의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하고 적어도 주기적으로 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므로 평소 관리를 스스로도 신경써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 내의 응급 조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물론 골든 타임 내로 조치를 취해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과정은 후추의 관리에 따라 달려 있기 때문에 후유증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재발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재발 가능성, 무려 1년 내 5%, 5년 내 10~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방 자체가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뇌졸중에 대한 예방법은 광범위 하지만, 뇌졸중 학회의 의견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담배끊기

👉 스트레스 줄이기

👉 술은 하루에 한두잔으로 줄이기

👉 적정한 체중 유지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기적으로 측정하기

👉 싱겁게 먹으며 채소와 생선 섭취

👉 뇌졸중, 심근경색 발생 시, 즉시 병원에 갈 것

👉 적절한 운동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뇌졸중이라는 것이 갑자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병이므로, 혈액의 원활한 순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운동을 하고, 갑자기 추운데 무방비 상태로 나가는 것 역시 조심해야합니다.




뇌졸중에 좋은 음식

음식 보다도 기능성이 식약처에도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를 하신다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고 관련 합병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되십니다. 아래와 같은 영양소를 참고하여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간에서 유리지방산이 중성지방과 초저밀도 지질단백질(VLDL)로 합성이 되는 것을 억제 합니다. 오메가 속에 EPA성분이 혈관의 청소를 도와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 1정에 DHA와 EPA합이 99.8%으로 꽉차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중 EPA 성분이 뇌졸중의 2차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논문결과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은 담즙산인 콜린산 및 케노데옥시콜린산으로 전환되어 장으로 배설, 재흡수되는 장간 재순환을 거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담즙산의 재흡수를 감소시켜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도움이 되는 균주는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rerium longum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보라지오일

건강기능식품으로 드실 경우 혈 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또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로는 피부건강, 보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주 기능성분은 감마리놀렌산으로 달맞이꽃유 보다 보라지오일로 추출한 제품이 1정당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240mg 으로 고함량으로 드실 수 있겠습니다.

코랄칼슘&마그네슘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내 나트륨 조절에도 기여를 하고 관상동맥의 경련을 막아줌으로써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고 부정맥을 고르게 해줍니다.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고 또 혈압이 올라가는 것도 막아줌으로써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왔을 때 더이상 병들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스피루리나

스피루리나 속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원말 100% 가루제형으로 식물성 캡슐로 담은 제품이 체내 흡수율이 좋으며, 하와이산 원료로 나트륨이 0mg, 방사선 조사가 되어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시어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코엔자임큐텐

1정당 코엔자임이 100mg 들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심장 비타민이라 불리우는 코엔자임은 혈관노화방지는 물로 항산화, 혈압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

킹스베리라 불리우는 아로니아 속에는 심혈관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계의 색소성분으로 혈관노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 외 심혈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는 은행잎엑기스, 홍국, 낫토키나제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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