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금식 안하면 혹시라도 잘못되는지 걱정이신가요?대부분의 분들이 평상시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금식하라고 하면 뭐가 먹고 싶거나 혹은 본인도 모르게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건강검진 금식 안하면 안되는 이유와 건강검진 금식 몇시간 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건강검진 금식 안하면 안되는 이유
건강 검진을 하려면 하루 전 저녁부터 식사나 물을 마시면 안된다고 병원에서 공지를 해준다. 하지만 막상 금식을 할려고 하면 꼭 그런 날에 맛있는 음식약속이 생기거나 어떠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왜 그러면 건강검진을 할때 금식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면 금식은 검진을 받는 항목에 따라서 해야할 종목이 다르며 금식하는 방법 또한 다릅니다.
대부분 콜레스테롤이나 당뇨, 혈액검사를 할때에는 금식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간기능검사, 복부초음파를 할때에도 금식을 해야합니다. 특히 혈액검사나 당뇨검사를 할때에는 8시간 전부터 공복상태를 만들어 진행해야 정확한 수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1. 당뇨검사
당뇨는 식전의 혈당수치를 확인해야하므로 식사를 하고 나서 검사를 받게 되면 혈당수치가 정상인지의 여부가 정확하지가 않아서 금식을 해야 합니다.
2.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카메라로 위와 대장 속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안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상태 확인이 어렵습니다. 종종 내시경 검사를 받다고 위나 대상에 음식이 있으면 의사분이 정확한 검사가 안된다고 금식을 했냐고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은 6시간 정도지만, 소장, 대장으로 내려가는 시간까지 포함해 8시간 정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3. 초음파 검사
소화가 안 된 음식물은 정확한 초음파 검사를 방해한다. 장 속에 음식물이나 가스가 없어야 간, 쓸개의 상태를 복부 초음파 검사로 잘 확인할 수 있다.
4. 간기능 검사
피검사로 세포 효소인 GOT/GPT의 수치를 확인하는데, GOT/GPT는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이유로 간세포가 파괴되면 증가합니다. 검사 전에 식사를 하면 이때도 GOT/GPT 수치가 올라가므로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검사를 앞두고 술이나 고단백 음식을 먹어도 수치가 급상승하니깐 검사전에는 금식을 하셔야 정확한 수치를 알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8시간 금식 물 안되는 이유
그리고 내시경 검사가 있을때에는 건강검진 8시간 금식 물 도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는 몸 안의 물이 빛의 반사나 굴절을 일으켜 정확한 위 상태를 보기 어렵게 만들거나, 기도 쪽으로 역류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유나 커피 등의 색이 있는 음료도 위장벽의 색을 변화시키므로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검진 금식 담배
건강검진을 받으로 갈때 주의사항으로 알려주는 내용을 보면 건강검진 전날 음식 은 저녁 9시 이후에는 금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검진 당일 아침 식사는 물론 물, 커피, 우유, 담배, 주스, 껌 등 일체의 음식을 삼가야 합니다. 되도록 오전 중에 검진을 받되, 오후에 검진받으실 분은 검사 전 최소 8시간 이상의 공복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금식 음식 중에 담배도 포함이 되어 있지만 결국에는 담배를 해도 괜찮을 수도 있지만 정확한 검사 수치를 위해서는 안하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