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일시적 으로 낮추는 법 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요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음주나 담배 등을 자주 하여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간수치가 높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침묵의 간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여 대처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과도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만성피로를 느꼈을 것입니다.
만약 몸에 어떤 이상이 생겼다고 본인이 느끼고 있을때는 몸이 상당히 안 좋아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간이 좋지 않을때 나타나는 증상들과 일시적인 증상일수도 있지만 관리를 제때 하지 못하면 만성이 되어서 간을 망가뜨릴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간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아래에서 알아보고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
간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해독과 살균, 탄수화물, 담즙산, 호르몬, 콜레스테롤 등의 대사 조절 등 하는 역활이 굉장히 많은 기관입니다. 그래서 간을 쉬게 해주며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간수치 란
간수치란 ALT(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 혹은 SGPT라고 불리는 효소가 혈액 속에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범위는 혈액 1리터당 7~56인데, 이를 넘어서는 경우 간수치가 높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SGPT라는 효소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효소로, 주로 간에서 생성되는데 간이 손상을 입으면 요놈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렇게 빠져나가면 간수치가 높아집니다.
간수치는 간 기능의 정상적인 지표입니다. 하지만 간수치가 높아지면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간 건강을 위한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설명을 드리면 간수치는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보는 혈액검사상 수치를 뜻하며, 정상이라고 해서 간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원인이든 수치가 문제가 있다면 간세포가 파괴된 것은 분명하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간수치는 0~33IU/L, 0~38IU/L로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을 복용하거나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하겠습니다.
간 건강 유지법
간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간건강을 위한 몇 가지 팁입니다.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
알코올은 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정량으로만 섭취해야 합니다. 남성은 하루에 2잔 이하, 여성은 하루에 1잔 이하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운동
운동은 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꾸준한 운동은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간 질환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아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충분한 식사를 하며, 꾸준한 운동을 함으로써 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간 질환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아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방과 당분이 적은 식습관
간 건강을 위해서는 지방과 당분이 적은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도한 지방과 당분은 간에 과부하를 주어 간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와 생선 등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평소 자주 섭취하는 건강식품 마늘에는 알라신, 셀레늄, 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이 간의 해독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체내에 쌓인 독소 배출도 도와주니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간수치 낮추는 과일 토마토도 있습니다. 토마토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간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이 외에도 간수치 낮추는 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부추, 표고버섯, 칡 등이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간수치를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적정량의 알코올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와 생선 등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운동도 간 건강에 좋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추천합니다. 간 질환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아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방 많은 식품 자제
고지방 식품이라함은 각종 튀김류(당연히 치킨도 포함), 삼겹살, 마블링이 잔뜩 들어간 소고기, 닭껍질, 치즈, 버터, 소시지, 햄버거, 탄산음료 등 입니다. 음식에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간은 다른 영양소도 잘 흡수하지 못하고 과부하게 걸리기 십상입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특히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 중에 기름지고 서양화된 음식을 끊고 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채소가 좋으며 조리 방법도 튀김, 부침 보다는 구이, 조림, 찜 등이 권장됩니다. 또한 너무 단 음식도 피하는 것이 간수치에 좋습니다.
그리고 간수치는 콜레스테롤 조절과도 관계가 많고 이는 심혈관 질환과도 관련이 되어 있어서 복부비만을 줄이고,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도 간수치 낮추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간은 아주 조용하면서도 신체에 큰 역할을 끼치는 신체 기관입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듯이 간은 건강할 때 꾸준히 검사해주고 관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중성지방 판단 기준
중성지방 200부터 중성지방1000이상의 수치는 고지혈증의 주요 진단 기준입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는 150mg/dL보다 낮을 경우 적정 수치라고 알려져 있으며, 150mg/dL이상부터 경계치에 해당되고, 200mg/dL 이상부터는 높은 수준으로 이때부터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만약 중성지방1000 이상의 수치라면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성지방1000은 이상지질혈증의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하며, 혈액을 통해 지방조직, 심장, 근육 등 여러 기관으로 이동 후 쌓이는 등, 다양한 장기에도 쌓일 수 있는 만큼 평소에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중성지방1000을 관리하는 방법은 식후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보통 식후 4시간째 중성지방 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유럽 심장학회, 미국 심장협회 등 해외 선진국 보건기구에서도 식후 혈중 중성지방 측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영양제 비타민 D 섭취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가 간손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주로 녹색채소, 생선, 굴, 두유, 두부 등의 식품과 유제품, 계란, 버섯, 사과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일단 밑반찬을 푸르게 푸르게 만들고 식후에는 과일 디저트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영양제로는 등푸런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오메가3 섭취도 가능하지만 가능한 음식에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고등어, 연어, 참치 등의 생선류 나 검은콩, 미역, 고추, 견과류 등의 음식을 한끼당 한가지 이상씩 섭취한다면 지방간 예방과 간수치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겁입니다.
요즘에는 오메가3와 같이 몸에 좋은 영양제를 여러가지 이벤트와 1+1 행사로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유심히 보시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구매해서 꾸준하게 섭취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술 안마시기
맥주든 소주든 와인이든 막걸리든간에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모두가 간에 엄청난 부담을 줍니다. 알코올은 일단 혈액속에 흐르다가 콩팥을 거치며 한 번 여과되고, 여기서 남은 노폐물을 간이 커버하는데 이게 간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SGPT를 분비하게되고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간수치 뿐만 아니라 지방간, 간경변증, 간염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을 때 가장 먼저 끊어야 하는 음식이 바로 술입니다.
그리고 알코올에는 중성지방이 많아 지방을 합성하고 알콜을 분해하는 정상적인 대사가 힘들 정도로 과음을 하게 된다면 지방이 계속해서 축척되는 알콜성 지방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간추치가 높아졌다면 금주를 해야 겠습니다.
비알콜설 지방간은 중성지방을 다량 함유한 식품 섭취가 늘어가 간에 지방이 축척된 경우이며, 버터나, 마가린, 음료수 나 케이크등의 음식은 피해서 중성지방 섭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몸에 악영향을 줍니다. 힘들 때마다 참지 말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은 호르몬 조절의 역할도 하는데, 긴장상태, 잦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간에도 영향이 가게됩니다. 일상 생활 패턴과 바이오 리듬을 잃지 않고, 스트레스에 따라 감정의 폭이 크게 바뀌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운동 및 체중 감량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식단을 조절한다는 뜻과 일맥상통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우리몸의 노폐물을 땀을 통해 배출함으로써 간의 부하를 어느정도 줄여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간에 더욱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간단한 체조, 걷기 등으로 시작해 점점 한 단계씩 강도를 높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수치를 낮추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고 관절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땀이 충분히 날 정도로 30분 이상 매일 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금연
담배에는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간의 해독 작용에 더욱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간에 무리를 주면 간수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간수치 높을 때의 증상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보통 피로감이 심하면 과도한 업무라고 생각할 경우가 많지만,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지속적으로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식욕이 부진하면 간 기능 저하까지 같이 온다고 합니다.
피로물질 분해력이 축소되며 피로감이 더 잦고 좀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몸의 활력감도 줄어 들게 됩니다.
면역력 및 회복력 감소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집니다. 간의 기능이 제역활을 못하게 될 경우 월할한 신진대사가 되지않아, 다른 수술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시력 저하
갑자기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흔들려 보이고, 전과 달리 시력이 나빠지는 것도 간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피로를 관장하는 간 기능이 약화되어 눈의 피로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황달 및 피부 트러블 발생
갑자기 나지 않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얼굴이 노랗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눈에도 황달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주로 몸의 위쪽 부분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간경화가 이미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므로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지혈이 안됨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증상 역시 간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간수치가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알코올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음식물은 간을 거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간염이나 간부전 등의 간 질환도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수치의 정상범위는 0~40 IU/L로 ALT와 AST 수치가 40을 넘어가지 않는다면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이를 넘어서면 간에 손상이 온것이랍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성 간세포의 손상 초기, 알콜성 간염의 경우 AST가 ALT보다 더 증가하고, 만성 간세포 손상에는 ALT가 더 높을 경우가 흔합니다.
그리고 간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효소 수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검사항목 별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으나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ALT와 AST 수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간세가 포함하는 효소인 ALT와 ALT는 간세포가 손상받는 경우 혈관으로 떨어져 나가며 혈중 수치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혈관을 돌아다니는 혈중 ALT와 AST의 수치가 늘어나게 되면 간수치가 높습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높으면 간이 손상되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간에 질환이 있다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앞둔 환자의 경우 혈액검사를 필수적으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경우 지혈이 안되거나, 회복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선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